
Q.
찬물은 괜찮은데 씹을 때만 아픈 치아, 왜 그럴까요?
찬물에는 멀쩡한데 씹을 때만 아프다면 신경보다 치아를 누르는 힘 쪽에서 원인을 찾는 경우가 많거든요.
치아에 가는 금이 갔거나, 최근에 한 보철이나 충전물이 맞은편과 먼저 높게 닿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어느 방향으로 씹을 때, 깨무는 순간인지 떼는 순간인지를 기억해 오시면 여러 원인 가운데 범위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찬물에 괜찮다는 것이 알려 주는 것
찬물에 시린 통증은 치아 속 신경이 온도 자극에 반응해서 생기며, 충치가 깊어질 때 흔히 나타납니다.
찬 것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씹을 때만 아프다면 신경보다 치아에 실리는 압력이 문제의 중심일 가능성이 큽니다.
압력에 반응하는 통증은 치아 자체의 금, 뿌리 둘레를 감싼 인대, 뿌리 끝의 염증 가운데 한 곳에서 시작됩니다.
뿌리와 뼈 사이에는 얇은 인대가 있어 씹는 힘을 받을 때 살짝 눌리며 그 감각을 뇌로 전하죠.
이 인대가 붓거나 한쪽으로 과하게 눌리면 평소엔 괜찮다가 깨무는 순간에만 통증이 납니다.
신경 치료를 이미 받은 치아도 신경이 없을 뿐 인대는 남아 있어 씹을 때 아플 수 있습니다.
대전 중구 치과에서 이런 통증을 볼 때 찬물 반응부터 묻는 이유는 그것이 원인의 갈래를 나누는 첫 단서이기 때문입니다.
찬 자극에 반응이 전혀 없다면 신경이 이미 기능을 잃은 상태일 수 있어 뿌리 끝을 함께 살핍니다.
반대로 찬 자극에 짧게 반응하고 금방 가라앉는다면 신경은 살아 있는 것으로 보고 다른 원인을 찾습니다.
그래서 같은 씹을 때 통증이라도 온도 반응을 함께 확인하면 살펴볼 범위가 절반쯤으로 줄어듭니다.
가는 금이 간 경우
치아의 금은 대개 씹는 면의 홈에서 시작해 뿌리 쪽으로 세로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생깁니다.
금이 간 치아는 특정한 단단한 음식을 특정 각도로 깨물 때만 날카롭게 찌릿한 경우가 많습니다.
깨무는 순간보다 힘을 떼는 순간에 더 아프다면 벌어졌던 금이 다시 닫히며 신경을 자극하는 경우를 떠올립니다.
금이 아주 가늘면 엑스레이에 잘 나타나지 않아 증상과 검사 기구로 위치를 찾습니다.
작은 막대 모양 기구를 봉우리 하나씩 물게 해서 어느 봉우리에서 통증이 나는지 차례로 짚어 갑니다.
크게 때운 치아나 신경 치료를 받은 치아,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는 분의 아래 어금니에서 자주 보입니다.
대전 중구 치과에서 금이 의심되면 그 치아를 바깥에서 감싸 금이 벌어지지 않게 묶는 방향으로 계획합니다.
금이 잇몸 아래까지 내려가기 전에 감싸 두면 치아를 지킬 수 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진료 전까지는 그쪽으로 견과나 얼음처럼 단단한 것을 깨물지 않는 것이 금이 길어지는 것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씹을 때에서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 쪽으로 바뀌면 금이 신경까지 닿았을 수 있어 일정을 앞당깁니다.
오늘바로플란트치과는
씹을 때만 아픈 치아는 찬물 반응과 두드림 검사,
봉우리별로 무는 검사를 차례로 진행하죠.
교합지로 높게 닿는 점까지 확인한 뒤
금인지, 보철 높이인지, 뿌리 염증인지 나눠 치료 순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보철이나 충전물이 높게 닿는 경우
최근에 씌우거나 때운 치아가 씹을 때만 아프다면 그 보철이 맞은편 치아와 먼저 닿고 있을 가능성을 먼저 봅니다.
위아래 치아가 맞물릴 때 한 지점이 머리카락 굵기만큼만 높아도 그 치아에 힘이 몰려 인대가 눌립니다.
치료 당일에는 마취 때문에 높이를 정확히 가늠하기 어려워 며칠 지나 통증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높게 닿는 치아는 처음에는 씹을 때만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볍게 물어도 욱신거리는 쪽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자연치는 인대가 눌리며 신호를 보내지만 임플란트는 인대가 없어 높게 닿아도 통증 없이 나사나 뼈에 부담이 쌓입니다.
앞니나 송곳니에 새 보철을 했다면 턱을 앞이나 옆으로 움직일 때만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전 중구 치과에서는 얇은 색종이 같은 교합지를 물려 먼저 닿는 점이 진하게 묻어나는지를 확인합니다.
진하게 묻은 점을 조금씩 다듬어 옆 치아와 같은 시점에 닿도록 맞추면 눌렸던 인대가 며칠에 걸쳐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듬기는 보통 몇 분이면 끝나며 보철을 다시 만들지 않고 표면만 조정합니다.
그래서 보철을 하고 몇 주가 지나도 그 치아만 도드라지게 닿는다면 참지 말고 높이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죠.
아픈 방향과 순간을 기억해 오는 이유
씹을 때 아픈 치아는 진료 의자에 앉은 순간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평소의 기억이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깨무는 순간 아픈지, 떼는 순간 아픈지에 따라 금과 높은 보철, 인대 염증 가운데 의심하는 순서가 바뀝니다.
위아래로 똑바로 물 때 아픈지, 턱을 옆으로 갈 때 아픈지도 어느 면이 닿는지를 알려 줍니다.
질긴 고기처럼 오래 씹는 음식에서 아픈지, 씨앗이나 뼈처럼 순간적으로 딱 걸리는 음식에서 아픈지도 구분해 둡니다.
위턱과 아래턱 가운데 어느 쪽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손가락으로 위아래를 눌러 볼 때의 차이도 적어 둡니다.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그 무렵 치료받거나 딱딱한 것을 깨문 일이 있었는지도 원인을 좁히는 데 쓸모가 있습니다.
대전 중구 치과에 오실 때 이 내용을 휴대폰 메모에 적어 오시면 검사할 치아와 순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아침에 더 심하다면 밤사이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이 원인에 더해졌을 가능성도 봅니다.
반대로 하루 중 씹을 때마다 같은 강도로 아프다면 한 치아에 계속 힘이 몰리는 구조적인 원인을 먼저 찾습니다.
이렇게 모은 기억은 검사에서 통증을 재현할 때 어느 치아, 어느 방향부터 확인할지를 정하는 지도가 됩니다.
치과에서 원인을 좁히는 확인 방법
먼저 의심되는 치아와 그 주변 치아를 기구 손잡이 끝으로 위와 옆에서 가볍게 두드려 반응을 비교합니다.
위에서 두드릴 때 아프면 뿌리 끝 쪽, 옆에서 두드릴 때 아프면 뿌리 둘레 인대 쪽의 문제를 의심하는 단서가 됩니다.
이어 봉우리를 하나씩 물게 하는 기구로 금이 있는 자리를 찾고, 교합지로 높게 닿는 점을 확인하죠.
엑스레이로는 뿌리 끝 둘레에 둥근 그림자가 있는지, 뿌리를 따라 뼈가 한쪽만 녹았는지를 봅니다.
잇몸 주머니를 잴 때 한 지점만 좁고 깊게 들어가면 뿌리까지 내려간 금을 의심하는 근거가 됩니다.
사진과 검사로도 애매하면 단면 자료를 찍어 뿌리 둘레의 뼈 상태를 여러 방향에서 확인합니다.
대전 중구 치과에서 원인이 높은 보철로 확인되면 그 자리에서 높이를 다듬고, 금이라면 감싸는 보철을 계획합니다.
뿌리 끝 염증이라면 신경 치료로 안쪽을 정리하고, 잇몸 쪽 염증이라면 잇몸 치료를 먼저 진행합니다.
원인이 하나로 좁혀지지 않으면 그쪽으로 씹지 않으며 며칠 지켜본 뒤 통증의 변화를 다시 견주어 봅니다.
씹을 때만 아픈 통증은 원인에 따라 치료가 크게 달라지므로 원인을 나누는 과정이 치료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찬물은 괜찮은데 씹을 때만 아파요
신경보다 치아에 실리는 압력 쪽에서 원인을 찾는 경우가 많아, 금이나 높게 닿는 보철을 먼저 확인합니다.
Q.
새로 씌운 이가 씹을 때 아파요
보철이 맞은편과 먼저 닿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교합지로 확인한 뒤 표면을 다듬어 높이를 맞춥니다.
Q.
엑스레이에 아무것도 없다던데요
가는 금은 사진에 잘 나타나지 않아, 봉우리별로 무는 검사와 두드림 검사로 위치를 찾습니다.
Q.
어느 쪽 이가 아픈지 모르겠어요
위아래가 헷갈리는 경우가 흔해, 어떤 음식과 방향에서 아팠는지 기억해 오시면 범위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진료 전까지 어떻게 하나요
그쪽으로 단단한 음식을 깨물지 마시고,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이어지면 일정을 앞당겨 주세요.
Q.
저절로 괜찮아지기도 하나요
단단한 것을 깨물어 인대가 잠시 눌린 경우는 며칠 사이 가라앉기도 하지만, 금이나 높은 보철은 그대로 남습니다.
씹을 때만 아픈 치아는
신경보다 누르는 힘에서 원인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방향과 순간을 기억해 두었다가 검사와 맞춰 보면
금인지 보철 높이인지 원인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씹을 때 통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